중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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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을 대동굿(중계동)

2년에 한 번씩 짝수해인 10월 1,2,3일 중 좋은 날을 받아 ‘도당할아버지’를 모시는 마을 전통 굿으로서 이웃 광석마을 대동굿인 ‘도당 할머니’를 모시는 굿과 함께 열리기도 했으며 두 어른의 혼을 달래줌으로써 마을의 일이 잘될 수 있을 거라 믿었다. 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하루 동안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즐겁게 놀았다. ‘대동단결한다.’의 의미로 오늘날까지 행해지고 있다.

구능 치성제(중계동)

마을의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느티나무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구능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는 제사로서 중계4동 144번지 근처에 치성 터가 있다. 이 치성 터 주위에는 큰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있으며 제삿날은 매년 음력 9월 14일이다.

불암 산신제(중계동)

중계본동 1통에서 8통은 1967년부터 각지에서 모여든 철거민들의 이주 촌으로서 어렵게 마을을 형성한 탓인지 서로 융화되지 못하고 불화가 잦았다. 이에 이를 막아보자는 의미에서 불암 산신제가 시작되었으며 당시 6통 통장이던 정씨가 풍수를 보았는데 그들이 정착한 104번지 일대가 원래는 용이 누운 형상 이었는데 이주민이 정착하면서 그 용이 노했기에 많은 불화와 갈등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래서 풍수를 보아 용의 턱자리에 정성껏 음식을 올리고 1988년까지 제사를 지냈다. 그러나 그곳은 104번지 주민들이 살고있는 곳과는 거리도 멀고 당시 제를 모시던 분들이 그곳까지 오기가 불편하여 1989년부터는 음력 4월 좋은날을 받아 1통 은혜사 앞에 터를 마련하여 현재 제사를 모시고 있다.

최종수정일 : 2020-03-24 20: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