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위생과]

노원구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4월 16일부터 시행

-3개월령 이상 개·고양이 대상...백신 무료·시술료 1만원

-미등록 반려견은 등록 후 접종공중보건 강화 목적

 

노원구가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지역 내 감염병 차단에 나선다광견병은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아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으로 꼽힌다정기적인 접종 참여가 필요한 이유다.

 

구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광견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접종 대상은 3개월령 이상 개와 고양이다반려견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체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미등록 반려견은 등록 절차를 거친 뒤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백신은 무료로 지원된다보호자는 시술료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접종은 노원구가 지정한 동물병원에서 이뤄지며접종 완료 시 예방접종 증명서도 발급할 수 있다.

 

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 일정과 참여 병원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동물병원은 자체 연락망을 활용해 보호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 만큼 보호자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필요하다며 접종 편의를 높이고 홍보를 강화해 구민 안전과 공중보건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 보건위생과 02-2116-4325

 

 

노원구,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 성료...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사각지대 해소

-사업 한 달여 만에 조기 마감주민 호응 뜨거워

-검진부터 수술까지 실질적 지원...반려가구 경제적 부담 완화 및 동물복지 실현

 

노원구가 추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이 높은 주민 호응 속에 마무리되며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복지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반려동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됐다구는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10곳과 협력해 기초 건강검진과 필수 예방접종은 물론중성화수술 및 각종 질병 치료비를 폭넓게 지원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접수 시작 직후 신청이 쇄도하며 약 한 달여 만에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마감 이후에도 참여 방법과 추가 운영 계획을 묻는 문의가 이어지면서 취약계층 반려가구의 높은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경제적 형편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던 반려동물이 적기에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큰 성과로 꼽힌다의료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반려동물 양육에 따른 심리적·경제적 불편이 해소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또한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 동물병원이 손을 잡고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밀착형 복지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을 연계한 방식은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반려동물 복지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반려가구의 의료 수요가 예상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한 주민이 많아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해 사업 규모를 넓히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보건위생과 02-2116-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