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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서 <진짜보다 더 진짜전시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 6월 12일부터 극사실 회화전 진짜보다 더 진짜」 개최

구민 발길 닿는 곳마다 전시공간 운영가까운 접근성으로 갤러리 단골도 생겨

공공청사·산책로·힐링타운에 문화예술 더해 구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생활권 곳곳에 조성한 공공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인상파찬란한 순간들에 이어 구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표적인 전시가 오는 7월 19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내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이하 불암산아트포레)에서 진행되는 극사실 회화 그룹전 진짜보다 더 진짜이다극사실주의(hyperrealism)는 사진이나 실물로 착각할 만큼 정교하게 대상을 재현하는 미술 사조다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극사실주의 조각전 론 뮤익이 당해 연도 한국 미술계 최대 흥행을 기록한 데서 보듯 극사실주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불암산아트포레의 진짜보다 더 진짜는 김영성이창효이흠 작가가 함께하는 그룹전이다. ‘극사실주의’ 회화 안에서도 작가에 따른 개성 있는 표현 방식과 주제 의식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불암산아트포레는 불암산힐링타운 초입에 개관한 전시관으로규모는 작지만 구민들의 발길 닿는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관람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다양한 전시가 이어지며 단골도 늘어났다아트포레에서 주민들의 관람을 돕는 도슨트는 평소 미술에 관심 없던 어르신이 산책길에 전시를 보시는 재미에 빠져 인상파 전시까지 관람하셨다며 자랑했다는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구는 불암산아트포레 외에도 화랑대 철도공원의 경춘선숲길갤러리 노원구청 로비의 노원책상갤러리 경춘선숲길의 문화살롱5120 문화예술회관 앞마당 문화공간 정담 노원역 문화의거리 끝자락 상계예술마당 등 권역별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산책길에 자연스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전시 장르도 다양화했다기획전시가 없는 시기에는 지역 예술인주민들의 대관 전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박하랑 개인전 닿는 언어가 운영된다수어의 언어적·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경험과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노원책상갤러리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주얼리 공예 점이(漸移), 순수형태의 증식과 절대적 공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인덕대학교 김민호 교수 초대전으로이 전시는 금원석 등을 조합한 주얼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상계예술마당과 문화공간 정담에서는 오는 7월 29일까지 2026 노원 생활문화 이야기가 전시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보는 블록버스터급 이벤트와 일상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성이 어우러진 문화도시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갤러리의 역할과 책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도시과 02-2116-7134, 7136

사진 있음

(1) 불암산아트포레갤러리 <진짜보다 더 진짜전시 포스터

(2), (3), (4) 불암산아트포레갤러리 <진짜보다 더 진짜전시 작품

(5) 경춘선숲길갤러리 <닿는 언어전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