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의 감성 수변 카페 시리즈 노원 우이마루’ 개장

수변 감성과 지역 상생 담았다

중랑천 두물마루’, 당현천 당현마루에 이어 노원구 3호 수변 감성 쉼터 조성

노원·강북·성북 3개 구와 맞닿아 있는 지리적 장점 살려 지역 명소화 기대

- 3월 31일부터 임시 운영 거쳐 4월 10일 정식 운영... 지역 상생 위해 편의점 제외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월계동 우이천변에 음악과 책이 있는 수변 복합문화 공간 노원 우이마루를 조성하고 오는 4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원 우이마루는 지난해 1월 개장한 중랑천 두물마루와 11월 개장한 당현천 당현마루의 뒤를 잇는 노원구의 세 번째 수변 감성 쉼터다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사업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인접한 초안산 수국동산과 함께 월계동 권역의 새로운 여가·문화시설이 될 전망이다.

 

특히 우이마루가 들어선 우이천 일대는 노원구강북구성북구 등 3개의 자치구가 맞닿아 있는 경계에 위치해 있어월계동 주민들 사이에 구의 혜택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인식이 있던 곳이다구는 우이마루 조성을 계기로 노원구민은 물론인근 강북구성북구 주민들까지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활력 넘치는 수변 명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카페 라면조리실 음악분수 북스텝이 자리한다세 번째로 선보이는 수변공간인 만큼기존의 운영 노하우를 반영하여 완성도 있는 공간과 메뉴를 선보인다특히 계단식 독서 및 청음 공간인 북스텝과 음악분수를 조성하여 자연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를 강화했다.

 

카페에서는 노원 우이마루만의 시그니처 원두를 선보이며러너와 산책객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보틀 음료를 특화 메뉴로 준비했다이 밖에도 생과일주스군고구마 등 계절 맞춤형 간식도 판매한다.

 

다음은 라면조리실이다기존 두물마루와 당현마루에서 입증된 구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반영하여 판매 순위가 높은 인기 라면 10종을 선정해 무인자판기와 셀프 조리기로 운영한다다만방문객들의 이용도가 높은 편의점은 우이마루 인근에 기존 편의점이 있어 지역 상생을 위해 시설 내에는 제외했다.

 

구는 정식 운영에 앞서 3월 31일부터 임시 운영 기간을 갖는다임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며 북스텝수변테라스수변전망대를 개방한다이후 4월 10일부터는 카페와 라면조리실을 포함하여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운영 시간은 하절기(3~11)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동절기(12~2)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무다.

 

한편구는 3월 31일 오후 2시 월계동 노원 우이마루 수변 테라스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울 정무부시장·구의원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현판제막식 및 기념 촬영 등으로 월계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시작을 축하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벚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오늘주민들을 모시고 우이마루 개장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이마루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책도 읽고차 한잔 마시며 쉬어가는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여가생활과(02-2116-0616)

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