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공릉숲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깨비시장 안에
조금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엽니다.
노원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Mahlwerk)’는
노원구가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춘선 공릉숲길 로컬브랜드를 대표하는 ‘커피’를 주제로 차별화된 컨텐츠를 담아
전통시장 내에 조성한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숲길 산책과 시장 방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곳은
전시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상권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된
노원구만의 새로운 커피문화 동선입니다.
전시관은 「공릉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유럽 커피문화 350년」을 부제로,
도깨비시장 내 상가 2~3층에 조성되었으며,
2층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와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서는 커피그라인더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수집가 부부가 25년간 모아온 1,105여 점의 커피그라인더 컬렉션을 통해,
18세기 유럽의 희귀 수공예 그라인더부터 20세기 대량생산 모델까지
약 350년의 유럽 커피문화를 전통시장에서 쉽고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6년 2월 5일 정식 개관하는 노원 커피그라인더 전시관은
전시를 넘어, 산책 중 머물 수 있는 쉼터이자
시장과 지역 상권을 잇는 생활형 문화공간입니다.
경춘선 숲길을 걷는 날, 도깨비시장을 찾은 날, 커피가 생각나는 날.
노원 커피그라인더 전시관에서
노원의 일상과 커피문화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시범운영 기간(1.26.~2.4.) 동안은 3층 관람료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