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노원구청장은 20일 오후‘2026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에 참여해 긴급차량 길 터주기와 주민대피 시범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비상상황에 대비한 주민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민····소방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훈련에는 소방 관계자뿐만 아니라 제56보병사단 노원대대 장병 등 군 관계자도 참여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서 구청장은 먼저 노원소방서를 찾아 정교철 노원소방서장 등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교철 소방서장과 함께 소방차량에 탑승해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에 참여했다노원소방서를 출발해 서울시립과학관삿갓봉근린공원상계역 등을 거쳐 롯데마트 중계점까지 이동하며 긴급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일반차량의 양보운전 상황을 살폈다.

 

이후 롯데마트 중계점에서 주민들과 함께 공습대비 대피훈련에 참여했다민방위 경보에 따라 주민과 시설 이용객들이 신속하게 대피했으며심폐소생술과 방독면 착용 등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도 진행됐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긴급차량에 길을 양보하고 공습경보 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은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기본적인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실전형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