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여울소리'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울소리’ 대원들은 피아노를 배운 적이 없고, 합창이나 리코더 앙상블과 같은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대원들과 함께 음악이 좋아 매주 (월)요일 함께 모여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대원중 한 분은 전라남도 광주의 작은 동네에서 국민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광주교대부속초등학교 김신석 선생님) 덕분에 리코더를 배우며 ‘함께 하는 음악’을 배웠다고 합니다. 간단한 작곡을 배운 후 1969년경 광주에서 열리는 어린이작곡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영광의 인기상을 받았는데, 비록 동상보다 못한 상이었지만 본인에겐 큰 기쁨이었답니다.
이렇듯 '여울소리'에 참여하는 대원들은 나름대로 작지만 소중한 기쁨을 받게된 그 때 그 추억을 다시 한번 노원구 문화예술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