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유아에서 초등생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구축에 올인

- 영유아 공동육아방 <도담도담 나눔터>, 작년 11,526명 이용, 최근 9호점 개소

- 방과 후 돌봄 지원 <아이휴센터>, 서울시 최다, 16일 공릉비선 아이휴센터 개소 예정

- 수요자 중심으로 접근성 고려, 마을 돌봄 강화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원 구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선 7기 들어 중점을 두고 있는 공공 보육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 경력단절의 주요 요인인 초등 저 학년생 돌봄을 위한 아이휴 센터와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공동 육아방이 대표적이다.

 

노원구의 대표적인 돌봄 시설은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아이휴 센터는 서울시가 벤치마킹 할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의 방과 후 돌봄을 선도하는 아이휴 센터

 

노원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방과 후 초등 돌봄 센터를 운영 중이다. ‘아이휴()센터로 브랜드화해 지난 201810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24개가 운영 중이다.

 

주택형 돌봄센터로 아이들의 이동거리를 최적화하여 학교-센터-집으로 10분 내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한 아이휴 센터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 서비스다. 2만원의 이용료로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 방학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부모들의 사회활동과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오는 16일 개소하는 24호점은 공릉동 비선아파트 504105호 면적 92.16규모에 두 개의 활동실과 사무실 등을 두었다.

 

최근에는 온라인 학습기기를 이용한 학습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3월말 기준으로 595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멈춘 동안 긴급 돌봄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가정 육아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공동 육아방 도담도담 나눔터

 

노원구는 만 5세 이하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키즈 카페인 공동육아방도 9개소를 운영 중이다. ‘도담도담 나눔터란 이름으로 동별로 1개소씩 설치하여 구민들이 고르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도담도담 나눔터는 유아 놀이 공간이자 부모들의 휴식처이다. 전문가에게 육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육아 정보 공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체놀이실, 역할놀이실, 블록놀이실, 수유실 등을 갖춘 도담도담 나눔터는 전담 인력이 상주하여 하루 2~3, 시간대 별로 운영한다.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노원구 육아종합 지원센터 홈페이지(www.nwsc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412일 문을 연 9호점은 상계9동 보람아파트 2041층에 마련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 시간과 인원을 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총 11,526명의 부모와 영유아가 이용하여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휴센터와 도담도담 나눔터는 건물을 새로 신축하기보다는 기존 주택이나 아파트 관리동 등을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 연말까지 각각 2개소를 추가해 아이휴 센터 26개소, 도담도담 나눔터 11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보육은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만의 몫이 아니라며 마을 돌봄을 강화하여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 아이 기르기 좋은 도시 노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여성가족과 02-2116-3730, 아동청소년과 02-2116-0583